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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어르신 40여명 대상 재능기부 및 생필품 전달
[아시아경제 문승용 기자] 장성우체국(국장 백태규) 행복나눔 봉사단(단장 정은기) 20여명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0일 장성읍 ‘사랑의 집’을 방문해 봉사단원들의 재능기부활동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날 봉사단은 평소 동호회 활동으로 다져진 섹소폰 및 우쿨렐레 연주와 신나는 노래 공연과 함께 떡과 다과를 제공하는 등 따뜻함을 나누는 자리를 만들어 훈훈함을 더했다.
백태규 장성우체국장은 “앞으로 우리 지역의 소외계층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창의적이고 내실있는 자원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우체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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