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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양보·안전운전 실천 생활화
[아시아경제 문승용 기자] 장성우체국(국장 백태규)은 27일 ‘집배안전 무사고 3,000일 달성 기념’ 축하 행사를 개최했다.
전남지방우정청(청장 김성칠)은 장성우체국에 무사고 우수관서 인증패와 부상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또한 장성경찰서(서장 정재윤)는 장성우체국을 안전운전 우수기관으로 선정해 기관표창을 수여했다.
백태규 장성우체국장은 “2009년 1월 8일부터 2017년 3월 26일까지 3,000일간의 무사고 기록은 집배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양보·방어운전 등 기본에 충실한 안전운전 실천이 낳은 결과로 매우 뜻깊고 의미 있는 결과”라며 “집배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마음을 전했다.
이어 “안전사고는 개인은 물론 가족과 직장동료 모두에게 피해가 큰 만큼 앞으로도 무사고 5,000일, 10,000일을 넘어 계속적으로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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