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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11일 오전 8시30분 살곶이 체육공원 운동장에서 ‘새마을 방역봉사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구는 방역봉사대 발대식을 갖고 모기 유충 박멸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날 정원오 구청장, 새마을운동 임원진 및 새마을지도자 150여 명 참석, 방역기, 방역차량, 분무기, 휴대용 연막 소독기를 활용해 방역 시연을 했다.
방역봉사대는 각 동별 실정에 맞게 10여명 정도로 구성돼 주 1회 저녁시간을 이용해 휴대용 연막기와 차량으로 빈집, 공원, 하천변, 동네뒷골목 등 취약지역에 대한 집중적인 방역활동을 펼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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