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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5·18 민주화운동 37주년을 일주일 앞둔 11일 광주 북구청 신규 공직자들이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5월 희생자들의 묘비를 정성스럽게 닦고 있다.
사진제공=광주시 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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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해섭
입력2017.05.11 14:34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5·18 민주화운동 37주년을 일주일 앞둔 11일 광주 북구청 신규 공직자들이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5월 희생자들의 묘비를 정성스럽게 닦고 있다.
사진제공=광주시 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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