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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오는 31일 완전체 컴백...'썸머퀸'이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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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씨스타가 오는 31일 완전체 컴백을 예고했다.



지난 10일 씨스타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SISTAR 2017.05.31 COMING SOON "라는 문구와 함께 커밍순 이미지를 게재했다.



감성을 자극하는 이미지 속 핑크빛 캘리그라피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소속사측은 "씨스타가 'TOUCH MY BODY', 'I LIKE THAT'으로 호흡을 맞췄던 블랙아이드필승의 곡으로 오는 31일 완전체 컴백을 한다. 각자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온 씨스타 멤버들의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역량을 보여드릴 계획이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블랙아이드필승(Black Eyed Pilseung)은 최규성, 라도로 구성되어 있는 프로듀싱팀이다. 2014년에 결성하여 씨스타, 에일리, 트와이스 등 수많은 걸그룹 프로듀싱에 참여했으며, 지난 2016년 MAMA에서 베스트 프로듀서상을 수상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측은 "씨스타는 'Push Push'로 데뷔이래 ‘가식걸’, ‘Ma boy(씨스타19)’, ‘니까짓게’, ‘So Cool’, ‘나혼자’, ‘러빙유’,‘있다 없으니까(씨스타19)', ‘Give it to me’ , 'Touch my body', 'SHAKE IT', "I LIKE THAT'까지 11연타 히트를 기록했다.



올해 역시 음원계의 'BEAUTIFUL MONSTER(뷰티풀 몬스터)'다운 역대급 퀄러티의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고 덧붙이며 강한 자신감을 표했다.





<사진제공= 겟잇케이>
이슈기획팀 the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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