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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오는 31일 완전체 컴백...'썸머퀸'이 돌아온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32초







그룹 씨스타가 오는 31일 완전체 컴백을 예고했다.



지난 10일 씨스타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SISTAR 2017.05.31 COMING SOON "라는 문구와 함께 커밍순 이미지를 게재했다.



감성을 자극하는 이미지 속 핑크빛 캘리그라피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소속사측은 "씨스타가 'TOUCH MY BODY', 'I LIKE THAT'으로 호흡을 맞췄던 블랙아이드필승의 곡으로 오는 31일 완전체 컴백을 한다. 각자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온 씨스타 멤버들의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역량을 보여드릴 계획이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블랙아이드필승(Black Eyed Pilseung)은 최규성, 라도로 구성되어 있는 프로듀싱팀이다. 2014년에 결성하여 씨스타, 에일리, 트와이스 등 수많은 걸그룹 프로듀싱에 참여했으며, 지난 2016년 MAMA에서 베스트 프로듀서상을 수상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측은 "씨스타는 'Push Push'로 데뷔이래 ‘가식걸’, ‘Ma boy(씨스타19)’, ‘니까짓게’, ‘So Cool’, ‘나혼자’, ‘러빙유’,‘있다 없으니까(씨스타19)', ‘Give it to me’ , 'Touch my body', 'SHAKE IT', "I LIKE THAT'까지 11연타 히트를 기록했다.



올해 역시 음원계의 'BEAUTIFUL MONSTER(뷰티풀 몬스터)'다운 역대급 퀄러티의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고 덧붙이며 강한 자신감을 표했다.





<사진제공= 겟잇케이>
이슈기획팀 the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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