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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F2F "운동도 패셔너블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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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요가·필라테스 위한 다양한 맞춤형 스포츠웨어 출시


홈플러스 F2F "운동도 패셔너블하게" 홈플러스 남성 스포츠웨어(홈플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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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홈플러스 패션 브랜드 F2F가 본격적인 여름시즌을 맞아 다양한 스포츠웨어를 선보였다.

홈플러스는 오는 17일까지 전국 138개 F2F 매장에서 스포츠웨어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F2F는 야간 운동은 물론 러닝, 필라테스, 요가 등 실내외 운동에 최적화된 다양한 스포츠웨어를 출시했다. 평상시에도 부담 없이 입을 수 있도록 활동성과 디자인까지 더해 트렌디한 남성·여성·아동용 제품이다.

남성을 위한 기능성 러닝팬츠는 러닝 시 땀으로 바지가 말려 올라가는 것을 방지했다. 또 허벅지 라인을 잡아주는 레깅스를 덧대 착용감을 강화했다. 야간에 러닝을 하는 '올빼미 운동족'을 위한 기능성 집업 티셔츠도 나왔다. 3M 반사 테이핑 처리로 어둠 속에서도 포인트라인이 눈에 띌 수 있도록 했다. 러닝팬츠를 1만9900원에, 기능성 집업 티셔츠를 1만5900원에 내놨다.


트레이닝, 요가, 필라테스 등 실내스포츠를 즐기는 여성들을 위한 맞춤형 스포츠웨어도 나왔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는 트렌드를 반영, 일상복으로도 손색없는 패셔너블한 스타일의 스포츠웨어를 선보였다. 20대부터 40~50대까지 두루 입을 수 있도록 다양한 핏과 기장으로 준비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행사 기간 여성 요가웨어(브라탑·팬츠 각각), 러닝웨어 팬츠 각 1만9900원으로 부담 없는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트레이닝복이 마련됐다. 야외활동이 많은 아이들을 위해 퀵 드라이(Quick dry) 기능을 겸비, 빠른 땀 흡수와 건조를 자랑하는 쿨트레이닝복을 9900원부터 선보였다. 지난해 가을 출시 이후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미키&미니' 캐릭터를 입힌 디즈니 트레이닝복, 트렌디한 스타일의 힙합 트레이닝복 등 다양한 스타일 제품도 출시했다.


F2F는 스포츠웨어 출시를 기념해 오는 17일까지 행사 상품 2장 이상 구매 시 2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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