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가정의 달 선물은‘영암사랑상품권’으로

시계아이콘00분 2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영암군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각종 선물 구매시 지역상권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영암사랑상품권의 이용 홍보에 나섰다.

2007년부터 유통을 시작한 영암상품권은 1만원권과 3만원권 두종류로 유통되고 있으며, 농협 영암군지부 및 회원농협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사용할 수 있는 가맹점은 680개소로 영암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상품권 구입시 1매당 3%의 금액을 할인받을 수 있으며 유효기간은 5년으로, 현금과는 교환이 불가하나 권면액의 80%이상 구매시 잔액은 현금으로 지급 가능하다.


군에서는 산하 공무원들의 일·숙직비를 영암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고 있으며, 현대삼호중공업 및 협력업체에서는 매년 상품권 구매에 적극 참여하는 등 영암 지역상권 지킴이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영암군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소득증대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영암사랑상품권을 앞으로도 관내 기업, 기관·사회 단체, 지역주민들이 관심을 가져주고 이용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