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심상정, 10%대 벽 넘지 못해
$pos="C";$title="문재인홍준표";$txt="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사진=아시아경제DB";$size="510,440,0";$no="201705031303366583130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9일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 되는 가운데, 개표가 진행될수록 2위인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와의 득표율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30분께 개표율 28.34%를 기록 중이다. 현재 문 후보의 전국 득표율은 39.10%로 집계돼 압도적 1위를 달리고 있다. 홍 후보는 27.01%로 문 후보와 약 12%포인트 차이를 보였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21.10%로 뒤를 이었다.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는 6.46%,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5.72%로 당초 기대를 모았던 득표율 10%대 벽을 넘는 데 사실상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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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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