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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젝스키스 강성훈 "출퇴근 때도 사진 찍혀…대포 카메라 신경 쓴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최파타' 젝스키스 강성훈 "출퇴근 때도 사진 찍혀…대포 카메라 신경 쓴다" 젝스키스 /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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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스키스 강성훈이 '대포 카메라'에 대해 언급했다.

9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그룹 젝스키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성훈은 멤버들 중 유일하게 풀메이크업을 한 상태로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그는 "최근 팬덤 문화가 바뀌었다"며 "출근길, 퇴근길에 사진이 찍히더라. 대포 카메라가 있어서 신경을 쓰고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포 카메라는 팬들이 사용하는 고성능 DSLR 카메라를 뜻한다.


또 DJ 최화정이 이들의 변함 없는 외모와 왕성한 활동을 칭찬하자 김재덕은 "멤버들도 많이 노력하는 이유는 그때 그 모습을 다시 보여주고 싶기 위해서다"라며 "그래서 스스로가 노력한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디지털뉴스본부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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