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민아리가 출연해 반가움을 전했다.
5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K팝스타6' 결성 걸그룹 민아리멤버 전민주, 이수민, 고아라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전민주는 ‘K팝스타6’에 출연 계기에 대해 "사실은 'K팝스타' 시즌2 때도 출연을 했었다. 당시 TOP8까지 진출을 했었는데 그 이후 데뷔도 하고 활동도 했지만 상황이 어려워서 회사를 나오게 됐다"며 "방황을 하다가 라스트 찬스라는 'K팝스타6' 타이틀을 보고 내게 딱 맞는 느낌이어서 다시 도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다이어트로 몰라보게 달라진 전민주는 몸매 관리 비결에 대해 "절대 타고난 게 아니다"라며 "운동도 당연히 중요하지만 다들 아시다시피 쌀을 줄이면 된다. 1~2년 정도 탄수화물을 안 먹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전민주는 "고기와 야채만 먹었다. 처음엔 제가 밥순이여서 혼자서 두 공기도 먹고 그랬는데 식단을 관리하다 보니 지금은 밥이 있어도 별로 안 먹게 된다"고 전했다.
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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