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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한동근이 다이어트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한동근은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올림푸스 홀에서 첫 정규앨범 '유어 다이어리(Your Diary)' 발매 기념 청음회를 개최했다.
이날 그는 새 앨범을 위해 다이어트를 했냐는 질문에 "다이어트는 평생 하는 것 아닌가. 언제 끝날지를 모르겠다"며 "몸무게 유지 중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아침만 먹고 버텨본다든지, 아메리카노만 먹는다든지, 주스로만 끼니를 때운다든지 등 여러 가지 방식을 한다고 시도는 해봤는데 잘 되질 않더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동근은 5일 낮 12시, 타이틀곡 '미치고 싶다'를 비롯해 첫 정규앨범 '유어 다이어리'의 전곡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디지털뉴스본부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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