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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투표일에도 인터넷 선거운동 가능…'SNS대첩' 이루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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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정우택 자유한국당 상임중앙선대위원장은 제19대 대통령선거일인 9일 "오늘도 SNS와 인터넷을 통한 선거운동은 얼마든지 가능하다"며 "그동안 우리가 이어온 대첩의 완결판인 'SNS대첩'을 이루는 날이기도 하다"고 강조했다.


정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주요당직자 회의에서 "우리 지지자들이 나라를 걱정하는 애국시민들이 최대한 투표장으로 나가도록 하는 것이 승부의 관건"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 위원장은 "페이스북 등 SNS, 인터넷, 전화, 문자를 이용한 선거운동은 얼마든지 가능하다"며 "특히 메시지 내용에는 음성, 화상, 동영상을 포함할 수 있는 등 바뀐 선거운동을 숙지하고 이를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오전에 남부지방 부터 시작해 오후엔 전국적으로 비가 온다고 한다"면서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의 투표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정 위원장은 "공식선거운동이 끝났다고 긴장의 끈을 늦춰서는 안 된다"며 "마지막 한표의 개표가 완료되는 그 순간까지 전국의 모든 당원 동지들은 투표독려와 SNS 선거운동, 투·개표 감시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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