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영덕 산불, 16시간 만에 진화…인명피해는 없어

시계아이콘00분 17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영덕 산불, 16시간 만에 진화…인명피해는 없어 사진=연합뉴스 제공
AD



7일 오후 2시47분께 경북 영덕군 영해면 사진2리 영해해안도로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나 16시간여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영덕군 등 산림 당국은 인력 600여명과 헬기 9대, 소방차 10여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불은 4시간 40여분만인 이날 오후 7시30분께 큰 불길이 잡혔다. 8일 오전 진화 작업이 재개됐고, 불은 임야 3ha 가량을 태운 뒤 오전 7시쯤 완전히 진화됐다.


불이 난 곳은 민가와 다소 떨어져 있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산림당국 등은 불이 난 곳이 도로와 가까워 담뱃불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디지털뉴스본부 조아영 기자 joa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