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모 대기업이 국세청 세무조사를 받고 5,000억원 이상을 추징당할 것으로 알려져 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 이렇듯 유명인사나 업체들의 탈세 혹은 세무회계 처리 오류문제가 발생해 이미지 실추, 추징금 납세 등 적지 않은 손해를 보는 사례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고의든 아니든 이러한 낭패를 보지 않으려면 전문가를 통한 상담 및 지도가 필수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인터넷상에 나온 잘못된 정보를 가려내는 게 힘들뿐 아니라 자칫 더 큰 손해를 입을 우려가 많기 때문이다.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김태웅세무회계사무소’는 세무 전문가들의 맞춤형 세무상담, 기장대리, 양도, 수출입 혹은 외국계 기업, 외투법인 설립, 해산, 청산 등 관련 전문상담 및 대행을 하고 있으며, 이번에 스포츠투데이의 ‘고객 만족 대상’에 선정됐다.
이로써 지난해 스포츠서울에서 대상을 수상한데 이어 2년 연속으로 신뢰성과 고객만족도를 입증하며 세무사사무소 업계를 선도하는 업체로 인정받게 됐다.
김태웅 대표 세무사는 국세청에서 다양한 국세업무를 다룬 베테랑으로 한국세무사회 간접세제위원장 및 송파구청 세무상담관, 잠실세무서 세무도우미 등을 역임하면서 지역 주민들에게 한발짝 더 다가가 봉사하는데 앞장서고 있기로 유명하다.
그는 “오랜 경력을 바탕으로 꾸준히 일해온 결과 이처럼 뜻깊은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앞으로도 조세제도 발전을 위해 기여하고, 지역 봉사활동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박진우 기자 takerap@ais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