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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사전투표율 26%'에 "프리허그 진행"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4초

[아시아경제 홍유라 기자]사전투표율이 26.06%를 기록함에 따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프리허그가 6일 홍대에서 진행된다.


문 후보는 이날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글을 게재해 "프리허그 약속을 지키겠다. 홍대에서 만나 뵙겠다"고 밝혔다. 앞서 문 후보는 사전투표율이 25%를 넘으면 프리허그를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문 후보는 "사전투표가 투표율 26% 투표자 1100만 명을 넘기고 끝났다"며 "역대 최고의 투표율, 투표자수다. 국민들의 투표열기에 가슴이 뜨거워진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촛불이 투표로 완성되고 있다고 믿는다"며 "국민의 가슴에 정권교체를 염원하는 촛불이 다시 밝고 뜨겁게 타오르고 있다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문 후보는 또한 "정권교체의 열망이 얼마나 크고 절박하면 1100만 명이 사전투표를 하셨을까요. 다시 각오를 다지고 국민 속으로 들어간다"며 "국민 여러분과 뜨겁게 포옹하겠다"고 전했다.



홍유라 기자 vandi@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홍유라 기자 vand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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