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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의원(수성구갑)이 홍의락 의원(북구을)의 복당을 환영했다.
김 의원은 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20대 대선에서 대구경북의 표심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면서 “한국 정치의 현재와 미래를 압축적으로 보여주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선을 앞두고 각 당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대구·경북의 상황을 언급한 그는 “이런 격전장에서 홍의락 의원의 민주당 복당은 우리 당과 문재인 후보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무엇보다 당으로부터 상처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사사로운 감정보다 대의를 우선해 결단을 내려주신 홍의락 의원에게 깊은 경의를 표한다”며 홍 의원을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김 의원은 또 “지역경제의 침체, 활력의 침체, 희망의 침체를 벗어나야 한다. 홍 의원이 늘 말씀하시듯, ‘새는 한쪽 날개만으로는 날 수 없음’을 이번 대선을 통해 대구경북민들이 보여주셔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홍 의원은 지난 총선 공천에서 컷오프된 뒤 무소속으로 출마해 대구에서 당선됐으며, 4일 민주당에 복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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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본부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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