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박지원주승용";$txt="국민의당 박지원 대표 ";$size="510,352,0";$no="201704120944362063580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박지원 국민의당 상임선대위원장은 2일 안철수 후보와 보수 후보간의 단일화 관련 "그런 건 지금 얘기할 때가 아니다"라며 분명히 선을 그었다.
박 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선대위 회의직후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히려 안철수 답게 그러한 모습을 국민들에게 보여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날 회의에서 바른정당과 당대당 통합에 대해서는 "우린 처음부터 당대당 통합을 생각하지 않고 그쪽 분들도 그런 것은 이야기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이어 바른정당과의 물밑 접촉에 대해서는 "그것은 제가 이야기 할수 없다"며 "그쪽에서도 유승민 후보가 계속 한다고 하면 어떤 방법이 없지 않느냐"고 말했다.
한편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대해서는 "문 후보가 우리보고 적폐세력과 함께 한다더니 자유한국당과도 같이하겠다고 했다"며 "오늘 TV토론에 앞서 입수한 얘기에 의하면 아마 문 후보는 우리 국민의당과 함께 연정하자는 것을 기습적으로 제안 할 것"이라며 경계했다.
박 위원장은 김종인 개혁공동정부 준비위원장이 추진하고 있는 개혁공동정부 구성에 대해서는 "여론조사도 사실상 끝나고 TV토론의 기회도 없으니 구성에 대해서 적극 논의할 것"이라며 "제가 만난 구여권 인사도 김종인 위원이 많이 접촉했다. 그런 얘기도 나누고 보복을 좀 넓혀달라 말씀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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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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