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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13명 탈당…김무성 “보수는 사적 이익보다 공적 대의 존중”


바른정당 13명 의원이 탈한 후 자유한국당 입당을 선언한 가운데, 과거 김무성의 글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 의원은 지난달 21일 자신의 소셜관계망서비스(SNS)을 통해 “진정한 보수의 의미에 대해”라는 제목을 글을 게재했다.


김 의원은 “보수는 훌륭한 전통과 유산을 계승하고 잘못된 부분을 고친다”며 “보수는 사적인 이익 추구보다는 공적인 대의를 준중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보수는 개혁하고 변화하면서 국민의 일상을 지킨다. 보수는 헌법에 명시된 민주공화국의 원리를 수호하고,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법치주의를 중시한다”며 글을 마무리했다.


2일 오전 9시50분 바른정당 의원 13명은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보수 단일화를 통한 정권 창출을 위해 바른정당을 떠나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본부 최누리 기자 asdwezx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최누리 기자 asdwezx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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