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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바른정당 탈당 사태에 "한국서 의원내각제 도입은 머나먼 미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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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조국 교수가 바른정당 탈당 사태를 두고 "한국에서 의원내각제 도입은 머나먼 미래 일이다"라고 말했다.


2일 조 교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세 불리 하자 자당 대선 후보 등에 칼을 꼽고, 탈당했던 정당으로 바로 복귀하는 국회의원들의 행태를 보니, 한국에서 의원내각제 도입은 머나먼 미래 일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단일화를 요구하는 바른정당 의원 14명은 2일 집단탈당 여부를 비롯한 거취를 결정할 예정이다. 이들이 탈당하면 소속의원이 32명인 바른정당은 교섭단체 지위를 잃게 된다.


계속된 바른정당 의원들의 단일화 압박에도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는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우리가 가겠다고 나선 개혁 보수의 길은 애초부터 외롭고 힘든 길이었다"는 자필의 글을 올리며 대선 레이스 완주 의지를 밝혔다.


디지털뉴스본부 윤재길 기자 mufrooki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윤재길 기자 mufrooki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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