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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톤 돌침대, '타인호아석 스톤 매트리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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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톤 돌침대, '타인호아석 스톤 매트리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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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프리미엄 스톤 퍼니처 브랜드 리스톤이 베트남 타인호아주에서 채광한 천연 원석으로 제작한 '타인호아석 스톤 매트리스'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리스톤의 타인호아석 스톤 매트리스는 청동기 문화의 중심이었던 베트남 타인호아 지역에서 채광된 원석으로 제작됐다. 딥그린 빛깔을 띈 표면에 흰색의 독특한 무늬가 어우러져 보석을 닮은 것이 특징이다. 빛에 반사됐을 때는 청록색이 감돌아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일명 '미인을 위한 돌'이라 불리는 타인호아석은 해안 지역 특성상 천연 미네랄 함유량이 높다. 천연 미네랄은 콜라겐 재생 및 보강, 안티에이징, 디톡스 등의 효능이 있어 피부 보습력을 상승시키고 모발의 탄력과 윤기 강화에 도움을 준다. 타인호아석에 다량 포함된 산화철 또한 체내에 산소를 전달하고 효소의 작용을 강화시키는 효능이 있어 주름 개선과 피부 미백에 효과가 있다.

타인호아석 스톤 매트리스의 프레임은 10가지 색상과 다양한 패턴의 가죽 중 자신의 침실에 잘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골라 제작이 가능하다. 스톤 매트리스에 최적화된 다양한 디자인의 리스톤 침대 프레임을 함께 구매할 경우 원하는 침실의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다.


리스톤의 스톤 매트리스는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에서 인증해 효능이 검증된 천연 원석만을 사용해 만들어진다. 리스톤의 모든 제품은 향균 효과가 입증된 석재가 적용되며, 원적외선 방사율이 90% 이상을 기록하는 천연 석재만을 엄선해 각 분야 장인들이 수작업으로 제작한다.


리스톤 관계자는 "리스톤의 스톤 매트리스는 한국건설생활시험연구원에서 인증한 천연 석재로 만들어져 효능을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타인호아석에 함유된 천연 미네랄과 산화철은 안티에이징과 디톡스 등 미용에 관련된 효능뿐만 아니라 혈관의 탄력성 유지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부모님의 미용과 건강을 위한 선물로 제격"이라고 말했다.


한편 리스톤의 독자 기술이자 세계 특허 원석 가공 기술인 마블키스 공법으로 두께는 기존 돌침대에 비해 절반 이상 얇은 6mm로 생산해 초경량화 돌침대를 구현했다. 이를 통해 내구성을 더욱 강화시키고 열전도율은 높여 10분 이내로 매트리스 전체에 열이 퍼지도록 해 편의성과 효능을 더욱 배가 시켰으며 좌우 독립 온수난방 시스템을 적용하여 전자파 염려를 없앴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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