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홍준표";$txt="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사진=홍준표 페이스북 캡처";$size="494,308,0";$no="2017050107503108472_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가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의 발언을 비판했다.
홍 후보는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해찬의 공주 유세를 보면서 섬뜩함을 느낀다. 집권하면 보수를 궤멸시키겠다는 말은 캄보디아의 킬링필드를 연상시킨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동안 숨어있던 문재인의 상왕이 모습을 나타낸 것은 그만큼 다급해졌다는 것"이라며 "문재인이 집권하면 이제 좌파공화국의 상왕이 되어 이 땅의 보수 세력들을 문재인 말대로 불태우겠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pos="C";$title="이해찬";$txt="이해찬 더불어민주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사진=아시아경제 DB";$size="408,273,0";$no="201611031055578115648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앞서 이 위원장은 30일 문재인 당 대선후보의 충남 공주 유세에서 연단에 올라 "우리나라 대통령 중 구속된 사람이 박근혜·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 등 3명인데 다 박정희 전 대통령과 관련된 사람들"이라며 "극우 보수 세력을 완전히 궤멸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또 "민주주의가 파탄나고 경제가 파탄나고 남북이 파탄나도 그 책임을 전부 야당에게 씌운 사람들"이라며 "다시는 저런 사람들이 이 나라를 농단치 못하도록 철저하게 궤멸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문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다음에는 안희정 충남지사, 이재명 성남시장, 박원순 서울시장 같은 사람들이 이어서 쭉 장기 집권해야 한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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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본부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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