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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기업 공동사업 우선구매' 세미나…12일 상암 D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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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오는 12일 서울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소기업 공동사업 우선구매 활성화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소기업의 공동사업 활성화를 통한 기업의 자생력 강화를 도모하고자 마련했다.

소기업 공동사업 우선구매 제도에 대한 개요와 최근 변경된 주요사항에 대해 발표한다.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 한국펌프공업협동조합 등 제도활용 우수조합의 실무담당자를 초청해 구체적인 활용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소기업협동조합 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기업 공동사업 우선구매 제도는 3인 이상의 제조 소기업 또는 소상공인이 중소기업협동조합과 함께 공동사업을 통해 제품화한 물품 또는 용역을 조달하려는 경우를 규정한 것이다.


해당 제조 소기업이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제한경쟁입찰 또는 조합이 추천하는 소기업과 소상공인만을 대상으로 하는 지명경쟁입찰에 따라 조달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제도다.


박성택 중기중앙회 회장은 "소기업 공동사업 우선구매 제도 활용을 통해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앞서 나가는 조합들이 있다"며 "아직 준비 중인 조합들은 설명회 내용을 토대로 착실하게 활용해 내년에는 우수조합으로 성과를 보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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