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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다산 시민학교, 다산유적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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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수강생 50여명 현장학습…다산유적지, 실학박물관, 수원화성, 화성행궁 찾아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28일 동대문 다산 시민학교 수강생들이 다산유적지를 방문, 현장학습을 진행했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진행된 현장학습에는 동대문 다산 시민학교 수강생 50여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이날 오전 경기 남양주시 다산유적지와 실학박물관을 찾아 정약용의 자취를 돌아봤다. 오후에는 수원시 화성행궁, 수원화성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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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다산 시민학교는 동대문구와 서울시립대 평생교육원, 다산연구소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운영하는 것으로 동대문구 평생학습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동대문 다산 시민학교는 우리 삶 속의 다산 정약용을 주제로 현장학습 2회를 포함해 총 12회차로 진행 중이다. 지난 3월31일 개강식을 갖고 6월23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서울시립대에서 열린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구는 앞으로도 구민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평생교육 진흥을 위해 힘쓸 것”이라며 “이번 현장학습이 다산 정약용의 정신이 절실히 요구되는 오늘날 대한민국 사회에 큰 의미를 던져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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