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DGB금융그룹 DGB대구은행은 5월 황금연휴를 맞아 지역민과 대구를 찾는 여행객에게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DGB대구은행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아쿠아리움, 리틀소시움 등의 아동 체험, 야구장, 전시회 등 가족 나들이 공간 할인 혜택을 포함했다. 해외여행 고객, 대선 참여 고객 등 다양한 분야로 진행돼 혜택의 폭을 넓혔다.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얼라이브 아쿠아리움 대구(신세계백화점 대구 9층 위치) 할인 혜택의 경우, DGB대구은행 대구·경북 소재 전 영업점(신세계점 제외)에서 입장권을 구매할 경우 30% 할인 혜택을 준다. 아쿠아리움 현장구매 할인 혜택도 있다. DGB대구은행 BC카드를 이용할 경우 기본20%에서 본인 BC카드 TOP포인트 사용에 따라 최대 28%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얼라이브 아쿠아리움 대구에서는 물고기 사이로 나타난 인어들의 환상적이고 아름다운 향연‘푸른 바다의 인어쇼’, 수초 수조와 물고기, 샌드아트를 조화롭게 동화 영상으로 표현한 ‘DGB샌드아트 수조’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5세부터 13세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주라기 연구소, 소방서 등 60여 개의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리틀소시움(대구엑스코 지하 1층)에서 DGB대구은행 BC카드를 이용하여 현장에서 구매할 경우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내부에 위치한 DGB대구은행 체험관에서는 실제 은행업무와 똑같은 업무 체험 및 지폐감별 활동을 할 수 있다. 용돈기입장과 체험 보고서도 제공한다.
가족과 함께 찾을 수 있는 야구경기장, 전시회에서도 DGB대구은행 BC카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현장에서 DGB대구은행 BC카드로 입장권을 구매할 경우 외야지정석, 잔디석, 스카이 자유석에 대해서 2000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올 시즌은 국민타자 이승엽 선수의 은퇴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는 시즌으로 기대를 모은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황금연휴를 맞아 지역 고객 및 대구를 찾는 국민을 위해 DGB대구은행 측에서 준비한 다양한 할인 이벤트에 참여해 고객들이 다양한 혜택을 받길 바란다”고 말하면서 “창립 50주년 DGB대구은행은 지역과 함께한 역사에 감사하고, 지역과 함께할 시간을 풍요롭게 하기 위해 다양한 고객 가치 증진 활동을 펼치겠다”는 뜻을 밝혔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