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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공공기관서 사회적기업제품 7786억원치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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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올해 국가기관, 자치단체, 공기업 등 공공기관에서 사회적기업을 통해 7786억원 규모의 제품을 구매하기로 했다.


고용노동부는 28일 이 같은 내용의 '공공기관 2016년도 사회적기업 제품 구매실적 및 2017년도 구매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사회적기업 제품 구매계획은 2016년(7401억원)보다 5.2% 늘어난 7786억원 규모다. 이는 총 구매액의 1.87% 상당이다.

사회적기업은 이윤 추구를 목적으로 하는 일반기업과 달리,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나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는 기업을 가리킨다. 정부는 사회적기업의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2013년부터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제품 구매공고를 시행해왔다.


공공기관 유형별로는 국가기관 424억2600만원, 자치단체 2637억1500만원, 교육청 1091억2100만원, 공기업 1807억6000만원, 준정부기관 915억1200만원, 기타공공기관 666억9700만원, 지방공기업 235억5700만원, 특별법인 8억1000만원 등이다.

공공기관을 통한 사회적기업 제품 구매액은 매년 늘어나는 추세다. 지난해에는 대상기관인 783개 공공기관이 전년(5957억원) 대비 24.2% 증가한 7401억원 규모의 제품을 구매했다. 총 구매액 가운데 사회적기업 제품 구매액이 차지하는 비율도 1.80%로 전년의 1.55%보다 늘었다.


유형별로 살펴보면 사회적기업 제품에 대한 구매비율은 지방자치단체가 4.85%로 가장 높았다. 이어 준정부기관(2.43%), 교육청(1.56%), 공기업(1.51%), 지방공기업(1.39%) 순이었다.


전체 기관 가운데 사회적기업 제품 구매액이 많은 기관은 경기 성남시(460억원)로 집계됐다. 한국도로공사(391억원), 강원랜드(345억원)가 그 뒤를 따랐다. 총 구매액 대비 구매비율은 경기 성남시(65.11%), 서울 송파구(49.61%), 인천 옹진군(37.38%) 순으로 높았다.


주요 구매품목은 청소·방역(23.86%), 산업용품(11.60%), 사무용품(8.79%), 출판·인쇄(7.16%), 기타기업용품(6.08%) 등이다.


박성희 고령사회인력정책관은 “공공기관의 사회적기업 제품 구매는 사회적기업의 시장 정착과 지속 성장의 밑거름이 되고 있다”면서 “공공기관에서 제출한 구매계획이 원활히 이행되도록 독려하고,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사회적기업 제품 구매에 동참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와 지원 활동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세종=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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