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방송 중 공개되는 미션을 수행하면 ‘SKT T1’ 선수들의 친필 사인이 담긴 한정판 굿즈 증정
대한민국 대표 게임 방송 헝그리앱TV의 대표 예능 ‘모바일박스 시즌2’가 오늘(27일) 오후 8시부터 세계 최강 리그오브레전드(LoL, 롤) 프로게임단 ‘SK텔레콤 T1(이하 SKT T1)’의 미니 팬미팅 형식으로 헝그리앱TV 트위치 채널에서 생방송된다.
사전 모집을 통해 선발된 70명의 팬들과 함께 진행되는 이번 방송은 ‘모바일박스 시즌2 with SKT T1’으로 명명되었으며, ‘SKT T1’을 대표하는 선수 6인 페이커(이상혁), 블랭크(강선구), 피넛(한왕호), 뱅(배준식), 울프(이재완), 후니(허승훈)가 직접 출연한다고 밝혀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헝그리앱TV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모바일박스 시즌2 with SKT T1’의 참관객을 모집한 바 있는데, 보도자료 외에 따로 홍보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접수 시작 5분만에 마감되었으며, 30분만에 천여 명이 넘는 인원이 몰려 관계자 모두를 놀라게 했다.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진행한 추가 모집에도 3천여 명 이상이 신청해 ‘SKT T1’의 막강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방송은 약 한 시간 가량 진행되며, 선수들은 프로게이머라는 본분에서 벗어나 팬들의 질문에 답하고 미니 게임도 즐기면서 유익한 시간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아쉽게 참관의 기회를 놓친 팬들은 헝그리앱TV 트위치 채널(https://www.twitch.tv/hungrytv2017)에서 생방송으로 시청 가능하고, 채팅을 통해 직접 방송에 참여할 수도 있다. 아울러 ‘SKT T1’ 선수들의 친필 사인이 담긴 한정판 굿즈(티셔츠, 점퍼, 타올 등)가 선물로 제공되는 깜짝 미션이 생방송 중에 공개될 예정이다.
‘모바일박스 시즌2’는 아나운서가 직접 모바일게임을 소개하고 유저들과 소통하며 방송을 만들어가는 헝그리앱TV의 대표 예능 프로그램이다. 모바일게임판 마이 리틀 텔레비전(마리텔)이라 볼 수 있으며, 헝그리앱TV의 안방마님 차보경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고 있다.
‘SKT T1’은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5회 우승,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 십(롤드컵)’ 3회 우승, ‘2016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우승, ‘IEM 시즌 10 월드 챔피언십’ 전승 우승 등 개발사가 주관하는 모든 대회에서 우승하며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세계 최강의 리그오브레전드 프로게임단이다.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강력한 팬덤을 보유하고 있으며, 미드라이너 페이커를 비롯해 소속된 모든 선수와 코치들이 세계 최고로 평가받고 있다.
디지털뉴스본부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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