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네이버 "변 의장은 경영자문, 이해진 창업자는 글로벌 투자·사업 담당"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네이버(NAVER)는 27일 진행된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이사회 구성원 변화와 역할에 대해 "변대규 신임 이사회 의장은 경영 전반에 대한 자문과 조언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해진 창업자는 의장직을 내려놓지만 글로벌 투자를 이끌면서 미래전략과 글로벌 사업 담당하는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성숙 대표는 서비스 전문가로서 글로벌 성장을 준비하는 네이버가 서비스와 기술 경쟁력 갖추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