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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예방접종 유공 질병관리본부 본부장상 수상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6초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 ]고창군(군수 박우정)이 ‘제7회 예방접종 주간′을 맞아 국가예방접종사업을 수행하면서 예방접종률 향상 등 사업의 성공적 추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질병관리본부로부터 본부장상을 수상했다고 27일 전했다.


매년 4월 마지막 주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세계예방접종 주간’으로 2011년부터 세계보건기구(WHO)회원 각국은 예방접종률 향상과 감염병 퇴치 공동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지난 2014년부터 11종의 어린이 국가예방접종을 전면 무료로 시행했고 현재 16종으로 확대됐으며 매년 새로운 백신이 도입되고 있어 접종 홍보와 해당연령의 적기 접종 독려가 매우 중요하다.


군 보건소는 그동안 예방접종률 향상과 주민들의 감염병에 대한 인식을 위해 적극 노력하면서 어린이 무료예방접종 정책 등에 대한 군민들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기여했다.

군 관계자는 “예방접종이야말로 질병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며 “앞으로도 예방접종의 안전성과 효과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어린이들의 완전접종률 향상과 고위험군 예방접종률 향상을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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