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츄럴굿띵스,공영홈쇼핑 통해 TV홈쇼핑 최초 론칭

"29일 06시50분부터 ‘면역 끝판왕’차가버섯 세트 판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믿을 수 있는 기업, 방송인 서경석이 선택한 기업 ‘네츄럴굿띵스(NGT)’가 TV 홈쇼핑에 제품을 본격 론칭한다.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네츄럴굿띵스(NGT)는 '러시아의 검은 보석' '면역 끝판왕' 등으로 불리는 시베리안 동결건조 차가버섯 2세트 (30g×통)를 오는 29일 오전 6시50분부터 60분간 공영홈쇼핑을 통해 전격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영홈쇼핑의 방송을 통해 제품을 구입할 경우 2세트를 15만80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ARS를 이용할 경우 1000원이 할인된 15만7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차가버섯이란 주로 시베리아, 북아메리카, 북유럽 등 북위 45도 이상 지방의 자작나무에서 기생하는 버섯으로 자작나무에 착생하여 15~20년 동안 수액을 먹으며 성장한다. 차가버섯은 다른 버섯류에 비해 베타글루칸 성분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베타글루칸은 면역세포의 면역기능을 활성화시켜 체내의 면역력을 높여주는 기능을 한다.

이번에 공영홈쇼핑을 통해 판매되는 네츄럴굿띵스의 '시베리안 동결건조 차가버섯'은 베타글루칸 뿐만 아니라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하는 핵심 유효성분의 응집체인 크로모겐 콤플렉스를 국내 최고 수준인 62% 함유하고 있다.

네츄럴굿띵스는 국내 소비자들이 이 같은 차가버섯의 효능을 손상받지 않고 이용할 수 있도록 100% 야생 차가버섯 원료를 동결건조 방식으로 영양 손실을 최소화 했으며 12배 농축으로 영양성분을 더욱 높여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러시아에서 직수입한 제품이다.

네츄럴굿띵스의 시베리안 동결건조 차가버섯은 30g짜리 8병으로 구성돼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온 가족이 섭취 가능하다. 차가버섯은 고온에 약한 특성상 영양 성분 파괴 최소화를 위해 찬물 또는 60도 이하의 물에 타서 동봉된 1g 스푼 사용하여 1일 1g을 섭취하거나 과일, 야채 샐러드 혹은 나물을 무칠 때 1g을 섞어서 섭취하면 된다. 이밖에 차, 쥬스, 우유, 요거트 등에 타서 섭취해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