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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배정남, ‘클럽폭행남’ 동영상 실체 밝혔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9초

'라스' 배정남, ‘클럽폭행남’ 동영상 실체 밝혔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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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배정남이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난투극 사건에 대해서 해명했다.

2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살아있네~ 미친 존재갑(甲)' 특집으로 김혜은-김성균-조우진-배정남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배정남은 과거 마르코와의 폭행 사건의 실체를 고백해 관심을 모았다.

지난 2009년, 클럽에 갔다가 마르코와 만난 배정남은 "내가 먼저 다가가 인사를 했다. 형은 이미 취해 있었다. 잡혀서 앉아 있는데 마르코 일행이 이유 없이 내게 시비를 걸더라"며 당시 긴박했던 분위기를 전했다.


이어 "때린 사람이 도망을 갔는데, 이후 마르코 소속사 대표 손에 이끌려 와서는 사과를 했다. 분했지만 사과를 받고 참았다"면서 "그런데 5개월 뒤 '모델 B씨 난투극 영상'이라는 이상한 동영상이 뜨더라. 내 얼굴도 안 보이는 영상이 제 것처럼 둔갑했고, 그때부터 배정남 난투극으로 왜곡보도 됐다"고 하소연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그 당시 마르코 형 보호하느라 진실도 못 밝혔다. 결국, 전 그 상태로 꼬리표가 붙었고, 일도 다 끊겼다"고 털어놨다.


그간의 난투극 사건에 대해 시원하게 해명한 배정남은 이후 배정남은 마르코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며 훈훈하게 마무리를 지었다.






디지털뉴스본부 한승곤 기자 hs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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