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27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하는 두산와의 홈경기에 '미래엔 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6일 전했다.
'미래엔'은 교육출판 전문기업으로 넥센 후원사로 참여 중이다.
이날 미래엔 데이를 맞이해 미래엔 기업 모델이자 EBS 어린이 프로그램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의 진행을 맡았던 이수민(16)양을 시구자로 나선다. 또한 넥센은 이날 미래엔 임직원 및 고객 약 1500여명을 초청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경기 2시간 전부터 E 게이트 앞에 마련된 미래엔 홍보부스에서는 '미래엔 돌려돌려 돌림판', '포토존' 등의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날 '직장인 데이' 이벤트도 진행된다. 넥센은 사전 홈페이지 신청 이벤트에 선정된 직장인 열 팀에게 음료 쿠폰과 응원막대를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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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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