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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다음달 4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서 세계 스타워즈 팬들의 축제 '스타워즈 데이'를 한다.
스타워즈 데이는 국내 프로스포츠에서는 처음 하는 행사다. 영화대사 중 "포스가 함께 하길(May the force be with you)"과 '5월 4일(May the fourth)'의 발음이 비슷하다는 점에 착안해 매년 이날을 스타워즈 데이로 정해 행사를 한다.
LG는 NC와의 주중 3연전(5월 2~4일) 동안 다양한 스타워즈 관련 캐릭터 포토존을 중앙매표소와 1루 내야광장에서 운영한다. 경기 중 이닝이벤트 등을 통해 나라홈데코(트윈스 콜라보샵), 레고 및 해즈브로가 제공하는 스타워즈 기념품도 준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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