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짐보리, 매일우유 저지방 2%와 '사랑 쑥쑥 댄스 페스티벌'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한국짐보리 짐월드는 '매일 우유 저지방 2%'와 함께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사랑 쑥쑥 댄스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짐보리와 매일우유 저지방 2%가 함께하는 사랑 쑥쑥 댄스 페스티벌은 생후 0개월에서 60개월 미만의 대한민국의 남녀 아이가 있는 가족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벤트 페이지에 나와있는 '짐보 친구가 오르고 내리고' 노래와 율동에 맞춰 촬영한 동영상이나 사진을 업로드 후 응모하면 된다.

응모 기간은 5월3일부터 31일까지로 심사를 통해 6월12일 1차 선발자를 발표하며, 6월17일에는 1차 선발자들을 대상으로 결선을 펼쳐 최종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상은 영상과 사진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각 5팀씩 총 10팀에게 수상의 영광을 선사한다.

사랑 쑥쑥 댄스 페스티벌에 참여한 모든 응모자들에게는 짐보리샵 포인트를 지급하며, 수상자들에게는 짐보리 모델 활동 기회와 200만원 상당의 짐보리 프로그램 1년 수강권, 포토 프린트기, 맥포머스 브레인 마스터 세트, 매일우유 저지방&고칼슘 2% 10박스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이벤트 내용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유한 후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폴바셋 카페라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사랑 쑥쑥 댄스 페스티벌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국짐보리 관계자는 "사랑 쑥쑥 댄스 페스티벌은 부모와 아이의 애착 관계를 증진시키고, 가족 구성원 간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패밀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며 "사진과 동영상 업로드만으로 쉽고 간편하게 응모가 가능하기 때문에 많은 가족들이 참가해 즐거운 추억도 쌓고, 다양한 경품 획득의 기회를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짐보리는 전 세계 45개국 730여개 센터에서 운영되고 있는 글로벌 영·유아 놀이 프로그램이다. 1992년 국내 첫 도입 이후 올해 창립 25주년을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