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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생활개선회(회장 김정순)는 지난 19일 곡성군 입면에 위치해 있는 재생비누 사업장에서 현판식을 갖고 폐식용유로 재생비누를 만들어 녹색·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현판식에는 곡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인수) 관계자와 곡성군 11개 읍·면 생활개선회장들이 참석해, 재생비누 600여장을 만드는 작업도 함께 진행했다.
곡성군 생활개선회는 매년 폐식용유를 수거하여 환경보존을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 제작한 재생비누 4천여 장을 지역의 노인복지시설 및 지역주민에게 기증 또는 저렴하게 보급할 계획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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