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하락 출발했던 SK하이닉스가 1분기 실적 발표 이후 반등했다.
25일 오전 9시 13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00원(0.19%) 오른 5만250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초반 1% 이상 하락하며 5만2000원대 밑으로 떨어졌었으나 실적 발표 후 상승 전환했다.
매수창구 상위에 골드만삭스, DSK, 미래대우, 맥쿼리 등의 증권사가 이름을 올리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이날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2조4675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39.2% 늘어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사상 최대치다.
매출은 6조2895억원으로 72% 증가했고 당기순이익 역시 1조8986억원으로 323.8% 늘었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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