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서울교육청, 장애인 동아리 위해 2억 지원

시계아이콘00분 21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서울교육청, 장애인 동아리 위해 2억 지원 (제공=서울시교육청)
AD


[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서울시교육청은 4월부터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 등 77개 기관의 82개 프로그램 및 18개 학습동아리의 운영 예산 2억2000여만원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각 지역 교육지원청을 중심으로 77개 기관과 네트워크를 구축해 도예교실, 장애인인형극, 성교육, 재활운동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2011년부터 지원된 '장애성인 평생학습동아리'는 태권도, 문화탐방, 봉사동아리 등으로 구성됐다. 장애성인의 자기계발을 위한 학습동기와 성취 욕구를 고취시킬 뿐만 아니라 서울평생학습축제 등 지역사회행사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어 장애인식 개선에도 높은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장애성인 평생교육 지원 사업은 매년 연말에 실시하고 있는 모니터링 및 만족도조사에서도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어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점차 확대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