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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外人·기관 '팔자'에 내림세…안랩 8만원대까지 하락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4초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코스닥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팔자' 기조로 내림세다.


24일 오전 9시34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장대비 3.77포인트(0.59%) 내린 631.19를 기록중이다. 코스닥지수는 이날 강보합 출발했으나 장초반 하락 반전한 이후 낙폭을 키우고 있다.

개인은 203억원 순매수 중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67억원, 15억원 순매도중이다.


업종별로는 운송(1.35%), 디지털콘텐츠(0.84%), 방송서비스(0.50%), 출판매체복제(0.25%) 등이 오르고 있는 반면 일반전기전자(-1.81%), 소프트웨어(-1.67%), 정보기기(-1.25%) 등은 내리고있다.

시가총액 상위주들 중에선 GS홈쇼핑(1.69%), 컴투스(1.16%), CJ오쇼핑(0.71%) 등이 상승중인 반면 에스에프에이(-1.78%), 셀트리온(-1.44%), 코미팜(-1.39%), SK머티리얼즈(-1.23%) 등은 하락중이다.


이시각 안랩은 11%대 하락세를 보이며 주가가 8만원대까지 미끄러졌다. 안랩은 최근 3거래일 연속 내림세다.


에이블씨엔씨는 최대주주 변경 소식에 3%대 오름세다. 에이블씨엔씨는 최대주주이자 창업주인 서영필 회장이 투자회사 비너스원에 1882억원 규모의 보유 주식을 양도했다고 지난 21일 공시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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