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개 단지 지하2층~지상48층, 6개 동으로 아파트 총 672세대 분양
▲ 전용 79㎡ 단일면적의 주거용 오피스텔 총 64실 5월 분양예정
▲ 세종시 3생활권의 마지막 분양단지로 금강과 괴화산 조망권 갖춰
▲ 교통, 교육, 상업시설이 모두 단지 인근에 위치해 완벽한 생활인프라 구축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4월21일(금) 세종특별시 3-3생활권 H3·H4블록에 들어설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 분양에 나선다.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는 2개 단지 지하 2층~지상 최고 48층 6개동으로 이뤄지며, 전용 84㎡~141㎡ 규모의 아파트 총 672세대와 전용 79㎡ 단일면적의 주거용 오피스텔 총 64실 들어선다. 전용면적 별로 아파트는 ▲84㎡ 336세대 ▲98㎡ 162세대 ▲105㎡ 170세대 ▲136㎡ 3세대 ▲141㎡ 1세대 등 다양한 면적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한편, 주거용 오피스텔은 전용 ▲79㎡ 64실로 이뤄진다.
■ 금강과 괴화산이 인접해 쾌적한 주거환경 갖춰, 생활인프라도 우수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는 지금까지 세종시에서 공급된 주거 단지 가운데 가장 고층으로 지어지고 탁월한 입지여건과 생활인프라를 갖춰 입주 후 세종시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는 주변의 뛰어난 자연환경도 주목받고 있다. 단지 서측으로는 금강이 흐르고, 동측에는 괴화산 근린공원이 위치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일부세대에서는 금강과 괴화산 조망까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 앞 물빛가로를 통해 금강수변공원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괴화산은 걸어서 10분이면 이용 가능하다. 강과 산이 도보권에 위치해, 입주 후 조망권을 비롯해 그린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 맞은편에는 새샘유치원(공립)과 글벗유치원(공립), 글벗초와 글벗중 등이 위치해 있어 어린 자녀들을 위한 교육환경이 우수하고, 초등학교 6개소와 중학교 3개소, 고등학교 3개소 등 초중고교가 단지 인근에 집중돼 있다.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는 생활인프라도 잘 갖추어져 있다. 우선, 단지 내에는 대형 상업시설이 들어서고, 3-3생활권 상업지구도 단지 맞은편에 위치해 있어, 생활인프라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BRT정류장과 환승주차장이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고, 차량 5분 거리에 세종시외버스터미널도 있어 대중교통 이용도 수월하다. 단지 앞 세종시순환도로를 통해 세종시 정부청사를 비롯한 세종시 전체 권역을 쉽게 이동할 수 있고, 경부고속도로 남청주IC와 당진~영덕고속도로 남세종IC 등 고속도로 이용도 쉽다.
■ 전세대 남향 위주 배치 및 금강 조망권 등 고객의 다양한 니즈 고려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는 전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금강 조망이 가능하도록 최고 48층규모의 세종시 최고 층수 랜드마크 단지를 구현할 예정이다.
84㎡A타입과 84㎡C타입은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세대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공간을 선택할 수 있으며 84㎡B타입의 경우 대형 펜트리를 적용해 수납공간을 늘렸다. 98㎡A·D타입과 105㎡A타입은 3면 개방형 구조로 서비스면적을 극대화하고 맞통풍과 채광이 뛰어나도록 설계했다. 136㎡ 3세대와 141㎡ 1세대는 펜트하우스로 구성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 주차장의 경우 단지 북서측 15m 도로를 통한 별도 주거용 차량 출입로를 만들어 주거동과 비주거 시설간의 간섭을 최소화시켰다. 또한 전세대 주차장은 광폭주차장으로 설계해 운전에 미숙한 입주민들도 주차에 불편함이 없는데다 안전사고까지 줄일 수 있다.
전 세대에는 PC 및 스마트폰을 이용해 외부에서도 가정 내 기기를 원격으로 제어할 수 홈네트워크 시스템이 제공된다. 또 전기, 수도, 가스의 사용량을 확인할 수 있는 첨단검침시스템이 적용되고, 대기전력차단 시스템, 일괄소등 시스템 등을 갖춰 에너지 절감이 가능토록 했다.
■ 세종 3-3 생활권 내 기존 공공시설 및 입주 예정 공공기관과 인접해 배후수요 풍부
‘세종의 강남’이라 불리는 세종시 3생활권은 생활인프라가 완벽히 갖춰진 곳으로 실수요층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우선, 3생활권에는 세종시청을 비롯해 세종시교육청, 세종시의회 등 공공기관이 들어서 있다. 또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는 4생활권에 위치한 국토연구원, 한국조세재정연구원, 한국법제연구원, 한국개발연구원, 나라키움 세종국책연구단지 등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지방검찰청과 지방법원도 단지 인근에 예정돼 있어, 직주근접성이 뛰어나다.
현대엔지니어링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는 아이들 교육을 비롯해 교통, 직장, 상업 등 주거에 필요한 인프라가 모두 갖춰진 생활권으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청약은 오는 4월25일(화)~4월26일(수)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월27일(목) 1순위, 4월28일(금) 2순위를 받는다. 당첨자는 5월10일(수)에 발표되며, 계약은 5월16일(화)~5월18일(목)까지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의 입주는 오는 2020년 11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에 위치한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