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자산유동화증권 과정을 6월8일부터 개설하고 5월18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과정은 채권영업, 채권운용, 자금운용, 리스크관리 관련 업무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현업 강사진의 다양한 사례 중심의 강의를 통해 자산유동화증권 발행 및 실무 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단기 교육이다.
자산유동화 발행전략, 회계 및 세무, 신용평가, 위험관리 등으로 구성됐으며, 자산유동화증권의 발행·판매·위험관리 등 실무능력 뿐만 아니라 고객에 대한 맞춤 영업스킬까지 습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기간은 6월8일부터 6월29일까지, 총 7일간 28시간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2일(화·목), 야간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