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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컨티넨탈 서울, '대디&미' 패키지 등 2종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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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컨티넨탈 서울, '대디&미' 패키지 등 2종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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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29일부터 5월9일까지 '대디&미' 패키지를 한시적으로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 패키지는 가족과 함께 참석할 수 있는 체험 클래스가 포함돼있어 5월 연휴 호텔을 찾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봄 향기를 가득 느낄 수 있는 ‘아빠와 함께 만드는 플라워 부케’ 클래스는 내달 4일부터 5일까지 양 일간 진행되며 생화로 만든 부케와 꽃팔찌를 함께 만들어 볼 수 있다. 약 90분 가량 소요 예상되며, 평소 아빠와 할 수 없었던 이색 클래스 활동을 통해 아이와 아빠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볼 수 있다.


이달 말에는 특허 받은 무독성 클레이 브랜드인 ‘아리부바’와 함께 ‘클레이로 떠나는 세계문화기행 클래스’를 통해 29일 네덜란드, 30일 독일로의 여행을 준비 중이다. 다양한 경험을 스토리 형식으로 알려줄 예정이다. 아리부바 클레이는 하나의 나라를 선정하여 그 나라의 위치, 문화, 예술에 대해 배워보고 클레이를 이용해 그와 관련한 작품을 만들어보는 것으로 유명하며, 촉감 놀이를 통한 창의력 발달에 도움이 되는 프리미엄 교육놀이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이 클래스 역시 해당 날짜에 대디&미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주니어 스위트 1박과 성인 2인 조식 포함, 만 12세 미만 어린이 최대 2명까지 조식 제공, 해당 클래스 신청혜택이 포함된 해당 패키지는 35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다.


이 외에도, 오는 28일부터 5월29일까지 조용하고 편안한 휴식을 원하는 커플 고객들을 위해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는 호텔 내 뷔페 레스토랑 브래서리 2인 조식과 로비라운지 건강주스 2잔, 메가박스 영화 관람권 2매가 포함된 '메이 브래이크' 패키지도 준비되어 있다. 가격은 22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이다.


모든 패키지 고객은 무료로 호텔 수영장과 피트니스 클럽, 무료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으며, 50% 할인된 가격으로 사우나를 이용할 수 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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