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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흥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최선자)는 지난 15일과 18일 등 2회에 걸쳐서 관내 다문화가족 80가정를 초청해 완도국제해조류 박람회장을 봄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번 봄나들이는 한국수자원공사 전남서남권관리단(단장 조용성)의 후원으로 하루 코스로 진행됐다.
이번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봄나들이에 나선 참가자들은 가족과 어울려 신선한 바닷공기와 이색적인 전시물들을 관람하며 행복한 하루를 만끽했다.
저소득층의 복지를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는 한국수자원공사 전남서남권관리단은 지역 다문화가족들에게 매년 해피앨범을 제작해 가족들의 행복한 모습을 다문화 가정 고국에 전달하고 있다.
최선자 센터장은 “다문화가족들이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해 주신 한국수자원공사 전남서남권관리단에 감사하다”며 “다문화가족들의 지역사회에 빠른 정착을 위해 다각적인 사업들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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