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보성군,지역사회연계모금운동 협약식 가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0초

보성군,지역사회연계모금운동 협약식 가져 희망드림협의체 위원장 윤동호, 보성군수 이용부, 전남사회복지모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정회영(왼쪽부터)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AD


"희망과 온정이 넘치는 복지공동체 만들기"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보성군(군수 이용부)은 지난 1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읍면희망드림협의체 위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지역사회연계모금 운동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은 12개 읍면 희망드림협의체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허정)가 나눔문화 조성을 위해 실시되었으며, 상호협력, 지역민이 주도하는 모금활동, 협의체 전용계좌 개설 등을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또한,‘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의 상임이사를 초청해 읍면희망드림협의체 기능 활성화와 전문성 향상을 위한‘민관협력, 근본을 논하다’라는 주제로 마을중심, 공동체복지의 중요성과 협의체의 역할 및 기능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참여자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보성군,지역사회연계모금운동 협약식 가져


이용부 군수는“이웃이 이웃을 살피고 돌보는 복지공동체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희망드림협의체 위원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민관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군민이 행복한 보성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은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희망드림협의체에 천만원을 지원하여 생활밀착형 특화사업, 소규모 집수리 사업, 안부확인 및 밑반찬 배달사업 등 12개 사업 추진으로 현장중심의 읍면 복지기능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