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가수 조권이 공개연애와 관련해 반대 입장을 내놨다.
18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는 가수 조권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조권은 "후배들이 주로 어떤 상담을 많이 요청하느냐"는 MC 조충현 아나운서의 질문에, "다양한 부분에 대해 물어보는데, 주로 데뷔나 연애에 대해 물어보는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조충현 아나운서가 "연애는 어떤 식으로 조언해주냐"고 묻자, 조권은 "사실 나는 개인적으로 공개연애를 반대하는 입장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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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최대한 몰래 잘 사귀라고 조언해주는 편이다. 자신만의 공간이 있다면, 집에서 데이트하라고 멤버들에게 권했다"고 솔직하게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KBS 2TV '1대100'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55분 방송된다.
디지털뉴스본부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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