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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애 "임신 20주, 산책하며 태교 중…'슈퍼맨' 승재같은 아들 낳고파"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4초

문지애 "임신 20주, 산책하며 태교 중…'슈퍼맨' 승재같은 아들 낳고파" 문지애 아나운서가 임신 20주를 조금 넘겼다고 소식을 전했다/ 사진=스포츠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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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애 아나운서가 임신 중 근황을 공개했다.

문지애 아나운서는 18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된 SF9 미니 2집 'Breaking Sensation' 쇼케이스 진행을 맡았다.


이날 문 아나운서는 "현재 임신 20주가 조금 넘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처음엔 몸이 힘들어서 쉬고 그랬는데 오늘 SF9 쇼케이스가 있다고 해서 고민하지 않고 달려왔다. 같은 소속사 후배고 데뷔 때부터 같이 해서 그런지 자꾸 내가 있어야 할 것 같은 기분이다"면서 SF9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문 아나운서는 또 "현재 몸 상태가 여유롭지 못해서 태교는 날씨 좋을 때 산책하는 정도"라며 "KBS 2TV'슈퍼맨이 돌아왔다' 승재 영상을 보면서 '저런 애기 만났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며 지내고 있다"고 소망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문 아나운서는 2012년 5월 MBC 아나운서 출신 기자 전종환과 결혼했다.






디지털뉴스본부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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