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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보라의 동생 남세빈이 Mnet ‘아이돌 학교’에 도전한다.
‘아이돌 학교’는 7월 편성을 목표로 Mnet이 준비 중인 아이돌 육성 프로젝트다.
입학생들은 11주간의 전 교육과정을 이수하게 되고, 교육과정 종료 후 졸업시험을 통과한 최우수 학생들은 2017년 하반기 졸업과 동시에 걸그룹으로 데뷔한다.
남보라를 쏙 빼닮은 남세빈은 13남매 중 일곱째며, 남보라와 9살 차이다.
‘쇼미더머니’ 시리즈, ‘프로듀스101’ 시리즈 등 기존의 오디션 프로그램과 달리 ‘육성’이라는 포맷을 중점을 둔 ‘아이돌 학교’는 지난달 28일 지원자 접수를 시작했다.
디지털뉴스본부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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