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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쇼핑, 19일 젊은 패션방송 '하트쇼'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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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은지씨 고정출연
19일 첫 방송에서 청바지와 니트, 슈즈 등 판매

현대홈쇼핑, 19일 젊은 패션방송 '하트쇼'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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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현대홈쇼핑은 방송인 박은지씨가 진행하는 신규 패션전문 방송 '하트쇼'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방송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35분부터 130분간 진행되며, 최신 패션 트렌드를 소개하고 관련 상품을 판매한다.

하트쇼는 ‘핫 트렌드 쇼’의 앞자를 따서 만든 이름이다. 이달 19일 첫 방송에선 그동안 완판을 기록한 편안한 청바지 브랜드 ‘데님오브벌츄 남녀 청바지 2종’(12만9000원)과 파스텔 톤의 산뜻한 봄 컬러의 ‘조이너스 니트 8종 세트’(5만9000원), 백화점에서 판매하는 ‘미니멈 울트라 라이트 컴포트 슈즈’를 (5만9800원) 등을 판매한다.


현대홈쇼핑은 하트쇼 전용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인 인스타그램을 신설해 고객과 쌍방향 소통을 강화하는 한편, 출연자들의 셀프카메라 영상 및 모바일 전용 콘텐츠 제작 등 젊은 고객층 유입을 위한 시도를 기획했다. 또 현대H몰 내 ‘하트쇼’ 전용 커뮤니티 채널을 통해서 방송 상품 소개와 다양한 이벤트도 제공한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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