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한국항공우주가 외국계 매수세에 장 초반 상승세다.
18일 오전 9시50분 현재 한국항공우주는 전 거래일 대비 2.11% 오른 5만8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각 모건스탠리증권, 메릴린치증권, CS증권이 매수 거래원 상위에 올라있다.
유재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외형은 다소 둔화될 전망"이라면서도 "올해 하반기부터는 T-50계열 완제기와 미국 훈련기 교체사업(T-X) 등 해외수주 기대감이 높다"고 설명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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