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한국항공우주는 에어버스(Airbus)와 A320 WTP(Wing Top Panel) 공급 수정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계약금은 3811억원 규모다.
한국항공우주 측은 "이미 수주해 2025년까지 납품 예정됐던 A320 WTP를 2030년까지 연장하는 수정계약을 체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로 인해 2026년부터 연간 약 762억원의 추가 수주금이 발생할 전망이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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