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삼성, 갤S8 '빅스비 버튼' 기능 재배치 못하도록 고정"

시계아이콘00분 26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삼성, 갤S8 '빅스비 버튼' 기능 재배치 못하도록 고정"
AD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삼성전자가 18일 갤럭시S8 시리즈의 개통을 앞두고 지능형 인터페이스 빅스비의 시동버튼의 기능을 빅스비를 쓰는데만 이용할 수 있도록 제한해 논란이 일고 있다.

17일(현지시간) 미 IT매체들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빅스비 시동버튼의 기능을 빅스비를 소환하는 기능으로만 활용할 수 있도록 고정했다.


삼성전자 미국 법인에서 리뷰 프로그램의 책임을 맡고 있는 필립 번씨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삼성측은 빅스비 버튼의 기능을 재배치할 수 없도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어 "삼성 측이 다시 빅스비 버튼의 기능을 재배치할 수 있도록 바꿀지는 모르겠지만 현재로서는 되지 않는다"라고 덧붙였다.


외신들은 기존 갤럭시S8 시리즈의 경우 빅스비 시동버튼을 통해 구글 어시스턴트나 카메라,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앱 등을 열 수 있었다고 전했다.


다만 외신들은 삼성전자가 빅스비 버튼의 기능 재배치를 못하도록 한 이유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