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대학교 자연과학대학 화학과 김재녕 교수가 오는 20일 열리는 대한화학회 제 119회 춘계총회 및 학술발표회(일산 킨택스)에서 ‘학술진보상’을 받는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통산 3번째 수상이다.
이 상은 매년 대한화학회 간행 학술지(대한화학회지, Bulletin지)에 다수의 우수 논문을 발표함으로써 학술지의 질적 향상과 학회 발전에 기여한 학자에게 수여하고 있다.
김재녕 교수는 베일리스-힐만 부가생성물의 화학적 변환과 스파이로 옥시인돌의 합성법 개발 및 팔라듐을 이용한 유기합성 분야에서 방대한 연구업적을 쌓았다.
김 교수는 1995년 전남대학교에 부임한 이후 380여 편의 SCI 논문을 발표했으며, 지난 2000년과 2016년에도 대한화학회 학술진보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 과학자가 동일 학회에서 동일 학술상을 2년 연속으로 수상한 경우는 극히 이례적인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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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녕 교수는 "2년 연속 학술진보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후학을 위해 그리고 전남대학교의 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연구에 전념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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